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첫 공식 여성대통령 후보는 클린턴 아닌, 144년 전 우드헐 미국 첫 공식 여성대통령 후보는 클린턴 아닌, 144년 전 우드헐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의 공식 대선후보가 됐다. 그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유리천장에 가장 큰 금을 냈다"고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많은 언론매체들은 그에게 역사상 '첫 여성 대선후보'라는 타이틀을 그에게 안겼지만, 미국의 첫 여성 대선후보는 사실 클린턴보다 144년 전 한 여성이 존재했는데, 바로 빅토리아 우드헐(사진·1838~1927)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소셜뉴스사이트 레딧에서는 우드헐의 삶과 활동 등을 정리한 글 하나가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드헐은 1872년 여성참정권 운동을 이끈 '평등권당'(Equal Rights Party)의 대선 후보로, 그는 당시 .. 더보기 미군, ‘거미줄 소재 방탄용 전투복’ 테스트 돌입 미군, ‘거미줄 소재 방탄용 전투복’ 테스트 돌입 과학이 발전하면서 군복에도 각종 첨단 과학이 더해지는 가운데, 최근 미군은 방탄용 군복을 위한 신물질 인공 거미줄 소재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전자 변형 누에가 생산한 거미줄 실크로 제작된 군용장갑(확대 모습)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12일자 보동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크레이그 바이오크래프트 연구소(kraig biocraft laboratory)는 미 육군의 의뢰를 받아 일명 ‘드래곤 실크’로 불리는 인공 거미줄 소재 테스트에 나섰다. 거미줄은 가볍고 유연하며 강철보다 강한 천연 섬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군인의 몸을 보호해야하는 군복을 거미줄 소재로 제작할 경우 굳이 무거운 방탄조끼를 걸치지 않.. 더보기 5년 전 주노 쫓아 해변 달리던 소년, 이제 우주비행사가 꿈 5년 전 주노 쫓아 해변 달리던 소년, 이제 우주비행사가 꿈 5년 전 주노가 로켓에 실려 발사됐을 당시 마치 이를 따라 잡겠다는 듯 힘껏 해변을 내달렸던 어린 소년이 이제 8살이 되었으며, 그 소년은 새로운 꿈을 꾸고있다. 지난 2011년 8월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한 탐사선을 실은 아틀라스 V 551 로켓이 힘차게 날아올랐다. 바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목성탐사선 주노(Juno)다. 발사 후 5년을 쉼 없이 날아간 주노는 지난 4일 미 독립기념일에 맞춰 무사히 목성에 도착했다. 목성에 안착한 주노를 기념이라도 하듯 NASA는 12일 '주노를 쫓다'(Chasing Juno)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을 ‘오늘의 천체사진’(APOD)으로 소개했다. 사.. 더보기 록키 권투 훈련 따라하는 기저귀 찬 어린아이 화제 록키 권투 훈련 따라하는 기저귀 찬 어린아이 화제 기저귀를 찬 한 어린아이가 액션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이 영화에서 연기한 주인공 록키의 액션 하나하나를 따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州) 카이어호가폴스에 사는 찰리라는 이름의 어린 아이가 록키의 액션을 흉내 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은 최근 독일 프로권투 선수 데니스 리보가 찰리의 집을 방문했다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2일 처음 공개됐으며 이후 찰리의 부친 잭 마길라비가 6일 다시 한 번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찰리는 영상에서 거실의 TV 화면으로 재생 중인 영화 ‘록키 2’를 시청하는 모습인데, 이 영화에서 주인공 록키(실베스타.. 더보기 2016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 참가 못해, 국제대회 참가자 다시 선발... 2016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 참가 못해, 국제대회 참가자 다시 선발... 지난 8일 선발된 2016 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이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돼 국제대회 참가자는 10월에 다시 선발한다. 미스유니버스 한국 권리사인 ㈜PJP는 10일 "미국의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 주최사의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권을 회수해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는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선 수상자는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졌으나 지난 2011년 미스월드 참가 자격이 회수된 데 이어 미스유니버스 참가 자격까지 회수됐다. 두 국제 대회의 국내 라이선스를 가진 박정아 ㈜PJP 대표는 "미스유니버스가 지난 2월 미스코리아 개최사에 이.. 더보기 누구나 키워보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들 누구나 키워보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들 각자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호하는 반려견의 유형은 다르겠지만, 당신이 개를 키우건, 키우지 않건 공통적으로 외면할 수 없는 매력과 장점은 있다. 바로 조그맣고 귀여운 개. 품안에 꼭 넣고 다니고 싶은 아담한 몸집과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면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 자신도 모르게 '아, 저런 개라면, 한 번쯤 키우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가 꿈틀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전세계 애견인들을 심쿵하게 만든 작은 개 '톱5'가 있다. 마치 패션소품처럼 개 한 마리를 안고 다니는 패리스 힐튼처럼은 아니라도, 일단 글과 사진으로라도 이 '깜찍한 것들'을 감상해보자. 1. 브뤼셀 그리폰 이름처럼 고향은 벨기에로, 납작한 얼굴은 얼핏 보면 못생긴 듯하지만 자세.. 더보기 IS 조직원 17명 난민으로 유럽 들어와 '우려가 사실로‘ 드러나 IS 조직원 17명 난민으로 유럽 들어와 '우려가 사실로‘ 드러나 최근 터키 이스탄불 공항의 폭발 사건 등으로 유럽이 테러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조직원 17명이 난민으로 유럽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난민 캠프 전경 (AP=연합뉴스) 그동안 IS 조직원들이 난민으로 가장해 유럽에서 테러를 시도한다는 보도는 적지 않았지만, 유럽 국가의 정보 책임자가 사실로 확인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독일 정보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들 대부분은 죽거나 구금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 중 2명은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를 저지른 일당의 조직원이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독일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의 .. 더보기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 '물난리' 학생들 대피소동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 '물난리' 학생들 대피소동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중앙도서관 지하층에 갑자기 물이 들어차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에 시간당 34㎜의 폭우가 갑작스럽게 쏟아진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이 대학 중앙도서관 지하층의 컴퓨터실 한쪽 벽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몇분 지나지 않아 물은 폭포수처럼 떨어졌고 건물 지하층에는 발목이 잠길 정도로 물이 들어찼다. 지하층에 있던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물난리'에 1층으로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 측은 중앙도서관과 바로 옆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사이 배수로가 넘쳐 빗물이 중앙도서관 지하층으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연세대 관계자는 "자칫하면 학생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런 일이 .. 더보기 멕시코 지방도시 배수로공사 중 발견된 거대 ‘매머드 화석’ 멕시코 지방도시 배수로공사 중 발견된 거대 ‘매머드 화석’ 멕시코 지방도시에서 배수로공사 중 선사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매머드 화석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AFP통신 등 외신은 멕시코 지방도시 툴테펙의 산안토니오 지역에서 발견된 거대 매머드 화석의 발굴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지난 4월 말 도심 배수로 공사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매머드 화석은 1만 2000년~1만 4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늪에 빠져 현재와 같은 운명을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발견이 놀라운 것은 수많은 사람과 차량이 지나가는 도심이라는 사실과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굴된 화석은 약 1m 크기의 두개골과 거대한 상아, 갈비뼈와 상완골, 비골, 대퇴골, 견갑골, 척골 등 거의 .. 더보기 '안동 마약 양귀비 꽃길 농업기술센터에 씨앗 최초 전달자 경찰 추적... '안동 마약 양귀비 꽃길 농업기술센터에 씨앗 최초 전달자 경찰 추적... 경북 안동시가 마약 양귀비로 꽃길을 조성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양귀비 씨앗을 전달한 사람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양귀비(왼쪽)과 꽃양귀비(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경찰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기간제 근로자)이 "지난해 센터를 찾은 한 방문객이 '꽃양귀비(관상용 양귀비) 씨앗이다'며 주고 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이 사람을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처음 양귀비 씨앗을 받은 직원은 그 시기는 지난해 8월 전후로 기억하나 전달자는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농업기술센터 방문객 명단이나 센터 안팎 폐쇄회로(CC)TV 녹화화면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 최초 전달자를 찾을 방침이..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0 다음